분당강제추행변호사 초록등 자동연장 시스템으로 교통약자 돕는다[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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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09 07:35 조회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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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강제추행변호사 서울 중구가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청구초등학교와 광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2개소에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를 통해 횡단보도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보행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보행신호(초록등)를 연장해 준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보행 속도가 느린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설치 지점은 중부경찰서와 서부도로사업소 협의를 거쳐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중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또 다른 사업으로 ‘흥인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지중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구로6길에서 다산로32길 구간의 가공선(L=160m)과 전주(한전주 7본, 통신주 1본)를 철거하고 지중 매립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번 달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보행 신호 자동연장 시스템과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가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사업인 한그릇도시락 ‘삼공식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삼공식탁은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의 도시락 배달 사업이다.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올해 첫 운영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서울 광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어 신선한 식자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아 3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균형잡인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배달 구독료는 별도다. 주문 및 구독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삼공식탁 영등포점’에서 하면 된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관공서와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하며, 향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저소득층의 식사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는 ‘영희네알뜰가게’가 사업을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영등포구 의류 정거장(영의정)’에서 수거한 의류를 세탁·수선해 저렴한 가격에 팔며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을 실현한다. 그 외 기업이나 개인이 후원, 기부한 새 제품들도 함께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진정한 복지는 취약계층에게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친환경·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를 통해 횡단보도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보행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보행신호(초록등)를 연장해 준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보행 속도가 느린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설치 지점은 중부경찰서와 서부도로사업소 협의를 거쳐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중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또 다른 사업으로 ‘흥인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지중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구로6길에서 다산로32길 구간의 가공선(L=160m)과 전주(한전주 7본, 통신주 1본)를 철거하고 지중 매립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번 달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보행 신호 자동연장 시스템과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가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사업인 한그릇도시락 ‘삼공식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삼공식탁은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의 도시락 배달 사업이다.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올해 첫 운영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서울 광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어 신선한 식자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아 3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균형잡인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배달 구독료는 별도다. 주문 및 구독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삼공식탁 영등포점’에서 하면 된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관공서와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하며, 향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저소득층의 식사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는 ‘영희네알뜰가게’가 사업을 확장한다. 해당 사업은 ‘영등포구 의류 정거장(영의정)’에서 수거한 의류를 세탁·수선해 저렴한 가격에 팔며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을 실현한다. 그 외 기업이나 개인이 후원, 기부한 새 제품들도 함께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진정한 복지는 취약계층에게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친환경·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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