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불법촬영변호사 대구서 70대·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모친은 흉기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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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30 18:18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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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불법촬영변호사 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대구 동구 율하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7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친인 A씨는 이미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상태였다. 아들인 B씨도 숨진 상태로 집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B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분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업무시스템 550여개를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분원 내 네트워크 장비 재가동을 진행해 이날 오전 오전 7시 기준 50% 이상, 핵심 보안장비는 전체 767대 중 763대(99%) 이상 재가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화재로 화재로 전소된 배터리 384개는 전날 오후 모두 화재 현장에서 반출을 완료했다.
행안부는 통신·보안 인프라 가동이 완료되면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551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복구되는 551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고 전 상황으로 복구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환급
부산 기장군은 1~5일 닷새간 추석을 맞아 기장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대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 점포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기장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해당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3만4000 이상 6만7000천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상인이 간편환급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고 구매자는 기장시장 공영주차장 환급부스에서 영수증과 휴대전화 번호를 전달하면 구매내역과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환급행사는 추석 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라며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