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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상위노출 김문수 “지금 아무도 몸 던지지 않아”···당원 명부 못 지킨 장동혁 지도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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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9 16:35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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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상위노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재야운동가 장기표씨 서거 1주기를 맞아 범죄자가 대통령에 당선돼 범죄자 맞춤형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며 형님께서 계셨다면 직접 뛰쳐나섰겠지만 지금은 아무도 실제로 몸을 던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장기표 선배님 1주기 추도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정말 바라지 않던 세상이 닥쳐왔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움직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김 전 장관은 ‘숙청과 혁명’으로 대한민국에 비명 소리가 계속되지만 용기 있는 곧은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며 범죄자들이 자기 범죄를 감추고 없애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일갈은 아직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저도 계속 말하고는 있지만 당신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천하의 장기표가 나서서 범죄자 이재명 일당의 법치 파괴 만행을 바로잡아주기만 기다리는 저희들 꼴이 부끄럽다고 썼다.
김 전 장관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감옥에서 젊은 날을 다 보내셨던 당신이 그리운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며 부정한 권력과는 죽어도 손잡지 못하던 형님이 그립다고 했다.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의 행보를 우회적으로 지적한 의도로 해석된다. 김 전 장관 메시지는 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당원 명부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DB) 업체를 압수수색해 명부 확보에 성공한 다음 날 나왔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중심으로 압수수색 저지에 나섰으나 막아내지 못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달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당원 명부를 확보하려는 특검의 첫 압수수색 시도에 맞서 12박13일 당사 농성을 벌였다. 김 전 장관은 선거 과정에서 경쟁 후보였던 장 대표가 압수수색 저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달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에서 49.73%를 득표해 장 대표(50.27%)에게 0.54%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와 765㎸(킬로볼트) 초고압 변압기·리액터·차단기 등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 765㎸ 송전망에 전력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고객사와 총 공급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효성중공업은 계약에 따라 지난달부터 이번달까지 765㎸ 초고압 변압기와 리액터 29대, 800㎸ 초고압 차단기 24대 등 총 2000억원 이상의 전력기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출장용접 공급하는 전력기기는 미국 남부와 동부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765㎸ 송전망 구축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765㎸ 송전망은 기존 365㎸나 500㎸ 송전망과 비교했을 때, 송전 손실을 줄이고 한 번에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 송전할 수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 산업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와 전기차 확산 등으로 전력수요가 향후 10년간 25%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력망 확충 해법으로 765㎸ 송전망이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765㎸ 변압기 생산능력과 품질관리 기술 등이 이번 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 멤피스 공장은 현재 미국 내에서 765㎸ 초고압 변압기를 설계·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공장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효성중공업은 다양한 전력 설비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미국 765㎸ 송전망 사업에서 독보적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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