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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오늘의 부고-한상봉 서울신문 기자 모친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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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6 14:07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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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윤금순씨 별세, 한상봉 서울신문 기자 모친상=14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7일 (031)961-9401
■김규문 예닮교회 장로(전 구강병리학회장·전 ICD 회장) 별세, 영석 치과의사·수경·명선씨 부친상, 안성호씨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02)3010-2000
전남의 대표 숲길들이 ‘주소’를 갖게 됐다.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특색을 살린 도로명으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전남도는 5개 시군 15개 구간의 등산로, 둘레길, 탐방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숲길은 지도와 내비게이션에 표시되지 않아 방문객이 길을 찾기 어려웠다. 도로명이 부여되면서 위치 확인이 쉬워지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화장실, 쉼터, 안내소 등 부대시설에도 주소가 붙어 관리가 체계화되고 이용 편의도 높아졌다.
도로명이 붙은 곳은 여수 고락산둘레길, 담양 병풍산 숲길,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길 9개 코스, 강진 보은산길, 영광 불갑저수지 물멍길과 불갑테마공원 상사화길 등이다. 전체 연장은 25km가 넘는다.
최근 글로벌 OTT 콘텐츠를 계기로 한국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관광 수요가 늘면서 ‘케이-등산’, ‘케이-도보여행’이 새로운 관광 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유명한 산뿐 아니라 지역 숲길에서도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도로명 부여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숲길 도로명 부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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