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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단독]내란 특검, 방첩사 압수수색···‘해경 계엄가담 의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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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6 19:18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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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해양경찰청의 계엄 가담 의혹’과 관련해 국군 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 가담 의혹을 받는 해경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이어가면서 방첩사로도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양상이다.
1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은 최근 방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 안성식 전 해양 기획조정관(치안감)을 중심으로 불거진 해경의 계엄 가담 의혹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연루돼있는지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방첩사의 ‘계엄사령부 편성 계획’을 토대로 지난해 12월3일 불법계엄 당시 해경에서 계엄사령부로 수사 인력 22명을 파견하려 한 정황에 주목하고 있다. 이 계획은 지난해 초 개정되면서 ‘계엄 선포 뒤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될 때 자동으로 해경 인력을 파견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처음 담겼는데, 특검은 이 과정에서 안 전 조정관이 방첩사와 기밀 문건을 주고받으며 교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조정관은 여 전 사령관,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같은 서울 충암고 출신이다. 본청 형사과장으로 재임하던 2022년엔 해경 출신으로는 처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고, 2023~2024년 ‘초고속’ 승진해 해경 내 주목을 받았다. 안 전 조정관은 지난해 2월 여 전 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만나 저녁 자리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안 전 조정관은 계엄 당일 해경 전국 지휘관 회의에서 해경 수사 인력을 계엄사령부에 파견해야 한다 유치장을 비우고 정비해야 한다 등 주장을 해 계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달 26일 안 전 조정관의 관사와 자택, 해경 본청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데 이어, 지난 11일 해경 보안과 사무실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해경과 방첩사에서 압수한 자료를 검토한 뒤, 안 전 조정관 등을 불러 당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 전 조정관과 여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경 가담을 모의한 건 아닌지, 해경이 조직적으로 계엄에 가담하려 한 게 아닌지 등이 수사 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절망 속에서 일군 모녀의 꽃밭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20여년간 미국에서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고된 이민 생활을 했던 정데레사씨는 5년 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3년 전, 미국에 있는 큰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데레사씨의 삶은 무너졌다. 절망과 우울에 빠진 데레사씨는 어머니와 함께 경북 영천의 깊은 산골로 들어갔다. 지금은 꽃농사를 지으며 마음의 안식을 찾아가고 있는 데레사씨의 꿋꿋한 삶을 만나본다.
핀란드 새댁 생애 첫 섬마을 여행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핀란드에서 온 밤비씨는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 한국에서 결혼한 뒤 한국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다. 이번에는 생애 첫 섬 여행에 홀로 나선 밤비씨.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6㎞ 떨어진 섬 외달도로 향한다. 서른 명 남짓한 주민들이 분트 사는 이 작은 섬에는 20년 된 한옥 민박집이 있다. 밤비씨는 이곳에 머물며 난생처음 낚시와 미역 채취를 해보는 등 섬살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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