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하는 라포레실버요양원!  

공지사항

공지사항

포스코, 중국·베트남 비주력 계열사 매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6-26 12:04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포스코그룹이 중국 전기강판 생산 계열사와 베트남 건설 관련 계열사 매각을 추진 중이다.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 자산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이다.
22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국 철강 계열사인 쑤저우포항과기유한공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이 계열사는 중국 동부 지역에서 전기강판을 가공하고 모터 부품 등을 생산해왔다.
포스코이앤씨의 자회사인 포스코이앤씨 베트남 역시 매각 대상이다. 포스코이앤씨 베트남은 현지에서 플랜트 등 종합 건설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포스코이앤씨 베트남은 1996년 당시 포스코건설이 70%, 현지 국영 기업인 릴라마가 30%를 출자해 설립했다. 지금은 포스코건설의 후신인 포스코이앤씨가 지분 100%를 들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것은 맞지만, 계약 상대방과 구체적인 조건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저수익 사업과 비핵심자산 구조개편으로 자산 120여개를 정리해 현금 6625억원을 창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철강 관세 부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중국 철강 공급 과잉 등 사업환경 악화에 따라 국내외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자산 효율화를 위한 구조개편을 추진하면서다.
포스코그룹은 구조개편으로 확보한 재원을 성장 투자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해 향후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철강이나 2차전지 투자 등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접속   |   개인정보 처리 방침    |    원격지원    |    ECM접속    |    서비스 급여 종류 : 시설

인천 서구 대곡로 413 (라포레 실버 요양원) | 전화 : 010-4610-7977 | 사업자등록번호 : 405-06-64287
Copyright ⓒ 라포레실버요양원 All rights reserved.